우리 축구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상대인 멕시코가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골잡이 에르난네스와 39살 노장 수비수 마르케스 등 23명의 최종명단과 예비명단 1명을 발표했습니다.
수비수부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39세 수비수 마르케스는 이로써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5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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