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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년 3개월 만에 제한선수 해제..."빅리그 복귀 임박 의미"

2018.06.16 오전 09:09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년 3개월 만에 제한선수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MLB닷컴은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제한선수 명단에서 빼고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정호는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언제든 25인 현역 로스터에도 등록될 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구단의 이번 조치와 관련해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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