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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허벅지 통증으로 MRI 검진...선발 제외

2018.07.01 오전 08:01
41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텍사스의 추신수가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텍사스 현지 언론은 "추신수가 최근 열흘 동안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며 "그리 심각하진 않지만, MRI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텍사스 벤치도 추신수를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추신수는 지난달 14일 휴스턴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미 프로야구 최장 기록인 4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286에 홈런 15개, 39타점 49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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