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43경기 연속 출루로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휴스턴과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3타수 2안타에 볼넷 2개로 네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일본의 이치로가 보유했던 43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43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 2015년 조 마워 이후 세 시즌 만이고, 조이 보토와 푸홀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역 선수 최장 출루에도 5경기 모자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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