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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2R 선두

2018.07.07 오후 09:01
김세영 선수가 LPGA투어 통산 7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계속된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이틀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전인지와 양희영은 11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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