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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안병훈, 공동 2위...존슨 우승

2018.07.30 오전 09:21
나란히 PGA투어 첫 우승 도전에 나섰던 김민휘와 안병훈 선수가 아쉽게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PGA투어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두 선수는 똑같이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더스틴 존슨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3언더파로 시즌 3승, 통산 19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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