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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세계사격대회 북측 선수단 22명 참가 등록

2018.07.30 오후 03:25
다음 달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측 선수단이 22명 참가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대회에 선수 12명, 임원 10명 등 북측 선수단 22명이 14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사격연맹에 참가 신청을 한 북측 선수단 가운데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권총 동메달 김성국과 2010년 뮌헨세계선수권 러닝타깃 금메달리스트 조영철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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