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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남미 강호 칠레와 0:0 무승부

2018.09.11 오후 09:58
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칠레와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황의조 손흥민 등을 선발 출전시켜 칠레의 골문을 노렸지만, 칠레의 수준 높은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엔 4만 명이 넘는 만원 관중이 들어차 지난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A매치 2경기 연속 매진은 지난 2006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데뷔전 2경기를 1승 1무로 마친 벤투 감독은 다음 달 우루과이와 파나마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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