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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4위 출발

2018.09.14 오전 02:33
유소연이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유소연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와 전인지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7위로 순조롭게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세계 1위인 박성현은 퍼트가 흔들리며 6오버파를 기록해 최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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