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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팀,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1점 차 리드

2018.11.23 오후 07:10
LPGA 투어와 KLPGA 투어 선수들의 맞대결인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LPGA 팀이 KLPGA 팀에 3.5대 2.5로 앞서며 기선을 잡았습니다.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1라운드에서 LPGA 팀은 이민지가 1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기세를 올린 끝에 1점을 앞선 채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주말 경기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 플레이 6경기가 열리고, 일요일에는 1대 1 매치 플레이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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