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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팀 킴 관련 컬링 특정감사 기간 2주 연장

2018.12.05 오전 10:45
문화체육관광부가 여자컬링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실시하고 있는 특정 감사 기간을 오는 21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컬링팀, '팀 킴'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등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폭로하자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공동으로 합동감사를 해왔습니다.

문체부는 감사 기간 연장과 함께 회계 분야의 정밀조사를 위해 합동감사반에 외부 전문가 2명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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