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바르셀로나 경기 이전까지 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이번 주 16라운드 파워 랭킹을 보면 손흥민은 8,156점으로 리버풀 살라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를 기준으로 모두 34가지의 기록을 통해 팀 공헌도를 산출하는 것으로, 토트넘 동료 알리는 12위, 해리 케인은 각각 1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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