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홍석, 프로농구 최연소 트리플더블 대기록

2019.01.29 오후 10:19
올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던 양홍석 선수가 역대 최연소 트리플더블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양홍석은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3득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모두 12개씩을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1997년생인 양홍석은 21살 6개월의 나이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주희정의 최연소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양홍석의 활약 속에 KT는 삼성을 100 대 85로 손쉽게 이기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위 KCC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인삼공사를 109 대 106으로 힘겹게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