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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4쿼터 대폭발, 오리온 kt 제압

2019.02.09 오후 07:47
프로농구 오리온이 최진수의 막판 활약을 앞세워 kt를 제압했습니다.

최진수는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고 95대 83으로 이긴 오리온은 공동 3위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LG를 84대 72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39점을 쏟아 부은 SK 헤인즈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통산 1만 득점도 돌파했습니다.

선두 현대모비스는 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을 달려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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