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새 구장 개장 축포...6경기 만의 득점포 가동

2019.04.04 오전 05:48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구장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10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12호 골이자 시즌 17호 골로, 토트넘 새 구장에서의 첫 골로도 기록됐습니다.

손흥민은 2월 11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 이후 리그 6경기 만에 무득점 침묵을 깼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에릭센의 추가 골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6경기 만에 승리를 올렸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