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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6언더파 단독 선두...'장타왕' 버크는 17오버파

2019.06.13 오후 07:27
남자 프로골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이동민이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서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상현이 2언더파를 기록하며 첫날 경기를 마쳤고,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은 1오버파로 부진해 60위권에 자리했습니다.

세계 장타 대회에서 474야드로 우승한 장타 전문 선수 팀 버크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17오버파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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