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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일정 하루씩 밀려 23일 콜로라도전 등판

2019.06.20 오전 10:36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의 등판 일정이 하루씩 늦춰져 23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등판하게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류현진의 등판 일자가 하루씩 밀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23일에 이어 28일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콜로라도 원정에 나서게 됐습니다.

또 다음 달 8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등판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져 올스타전 출전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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