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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구단 BNK, 외국인드래프트 1순위로 단타스 선발

2019.06.25 오후 03:39
여자프로농구 신생팀 BNK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다미리스 단타스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단타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국내 무대에서 뛰면서 경기당 19.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2순위 신한은행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인 앨라나 스미스를, 3순위 KEB하나은행은 하인스-알렌을 각각 뽑았고,

지난 시즌 우승팀 KB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던 카일라 쏜튼을 다시 지명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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