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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사흘째 선두

2019.07.07 오전 09:48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선수가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박성현은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3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앞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던 박성현은 15번 홀에서 더블보기, 16번 홀에서 보기로 흔들리며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습니다.

박성현은 마지막 날 경기에서 쭈타누깐과 펑샨샨, 티파니 조와 우승 경쟁에 나섭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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