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홈런타자 제이미 로맥이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로맥은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발표한 올스타전 최종 투표 점수에서 선수단 투표 1위를 차지해 팬 투표 1위인 LG 김현수를 총점에서 간발의 차로 제쳤습니다.
두산, 롯데 등이 포함된 드림 올스타와 KIA, LG 등으로 짜인 나눔 올스타가 펼치는 별들의 잔치는 오는 20일 창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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