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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신지은, LPGA 신설 2인 1조 대회 3R 공동 2위

2019.07.20 오후 04:05
최나연-신지은 조가 2인 1조로 플레이하는 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다우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최나연-신지은 조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인 클랜턴-수완나뿌라 조에 5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인지-리디아 고 조와 지은희-김효주 조는 10언더파 공동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회 최종 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베스트 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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