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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6분 활약' 토트넘 아우디컵 결승행

2019.07.31 오전 07:11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아우디컵 4강전에서 활발한 공격으로 팀 승리에 한 몫 했습니다.

손흥민은 독일 뮌헨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결정적인 중거리슛이 선방에 막히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66분을 소화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하며 바이에른 뮌헨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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