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사카, 테니스 세계 1위 탈환 보인다...플리스코바도 가능성

2019.08.08 오후 04:46
올 초부터 5월까지 여자 테니스 세계 1위를 달렸던 오사카 나오미가 1위 탈환에 바짝 다가갔습니다.

세계 2위인 오사카는 캐나다에서 열린 로저스컵 2회전에서 독일의 마리아에 기권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세계 1위 바티가 이 대회 2회전에서 탈락하면서 오사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3위 플리스코바가 4강에 들지 못하면 여왕 자리를 되찾게 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