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5일) 밤 조지아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지역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로, 대표팀은 선수들 컨디션을 점검하고 전술을 가다듬을 예정입니다.
조지아는 피파 랭킹 94위로 우리나라보다 낮지만 예선 첫 상대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축구 스타일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신욱과 이강인 등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일 터키 이스탄불에 소집돼 평가전에 대비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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