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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10일) 월드컵 지역 예선 첫 경기

2019.09.10 오전 12:11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밤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오늘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진행합니다.

레바논과 투르크메니스탄, 북한, 스리랑카 등과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조 1위로 최종 예선 직행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했고, 어제 결전지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는 졌지만 2008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4대 0으로 승리하는 등 상대 전적 2승 1패로 앞서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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