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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워싱턴에 져 디비전시리즈 1승 1패 동률

2019.10.05 오후 04:03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워싱턴에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내주면서 1승 1패 동률을 이뤘습니다.

다저스는 LA 홈경기에서 선발 커쇼가 경기 초반 3점을 내주면서 2 대 4로 졌습니다.

워싱턴은 2점 차로 앞선 8회에 3차전 선발로 예고됐던 에이스 맥스 셔저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셔저는 3연속 삼진으로 다저스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1승 1패가 되면서 7일 열릴 3차전에 선발로 나설 류현진 선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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