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포함한 자유계약선수, FA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FA 자격을 취득한 메이저리그 선수는 모두 131명으로, LA 다저스 소속으로는 데이비드 프리즈와 리치 힐, 러셀 마틴 등 3명이 류현진과 함께 FA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은 렌던 등 9명이, 준우승팀 휴스턴은 게릿 콜 등 8명이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