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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퍼드, 첼시 부임 3개월 만에 '이달의 감독' 선정

2019.11.09 오전 07:29
프랭크 램퍼드 첼시 감독이 사령탑 부임 3개월 만에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월의 감독'으로 램퍼드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램퍼드 감독의 첼시는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전승을 올리는 등 최근 5연승을 거두며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램퍼드 감독은 2001년부터 14시즌 동안 첼시에서 211골을 넣으며 활약했고, 감독으로 변신한 뒤 잉글랜드 2부리그 더비 카운티를 맡다가 지난 7월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이달의 선수'는 10월 3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선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에게 돌아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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