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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새 사령탑에 '캥거루 슈터' 조성원

2020.04.23 오후 03:19
프로농구 창원 LG가 새 사령탑으로 조성원 명지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LG는 계약이 만료된 현주엽 전 감독의 후임으로 조성원 감독과 3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시절 높은 점프에 이은 정확한 외곽슛으로 '캥거루 슈터'라는 별명을 얻은 조성원 감독은 LG 소속이었던 지난 2001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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