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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발언'에 KBO, 해당 심판위원 전원 2군 강등

2020.05.08 오후 04:48
KBO 사무국이 볼 판정으로 논란을 빚은 심판위원 5명을 2군으로 강등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어제(7일) SK와 한화의 인천 경기를 담당한 심판들의 준비가 부족했다고 판단해 퓨처스리그에서 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화의 이용규 선수가 어제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심판의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얘기해 논란이 크게 확산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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