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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켈슨,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디트로이트행

2020.06.11 오후 03:12
애리조나 주립대 내야수 스펜서 토켈슨이 MLB 네트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토켈슨은 대학 1학년 때 25개 홈런을 기록해 배리 본즈가 갖고 있던 이 대학 1학년의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경신하면서 일찌감치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코로나19 여파로 5라운드 비대면 방식으로 대폭 축소돼 개최되며 사인 훔치기로 징계를 받은 휴스턴은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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