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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퇴장' 인천, 상주와 무승부...8연패 탈출

2020.07.11 오후 11:27
프로축구 인천이 후반 추가 시간 나온 극적인 동점 골로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초반 2명이 잇달아 퇴장당했던 인천은, 47분 지언학이 귀중한 골을 터뜨려 승점 1점을 추가했습니다.

8연패를 기록 중이던 인천은 일단 한숨을 돌렸고 상주는 4연승을 마감했습니다.

포항은 수원과 비겼고, 전북도 성남과 무승부를 이뤄 선두 자리가 위태롭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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