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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플랑티스, 장대높이뛰기 26년 만에 세계신기록

2020.09.18 오전 10:32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21살 샛별 뒤플랑티스가 26년 만에 세계 육상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뒤플랑티스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15를 넘어, 지난 94년 '인간새' 붑카의 세계기록을 1㎝ 경신했습니다.

실외 장대높이뛰기는 육상계에서 가장 깨기 어려운 기록이라고 평가받아왔지만, 앞서 뒤플랑티스는 실내 대회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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