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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첫 시범경기 ⅔이닝 4실점...김하성 무안타

2021.03.04 오전 07:21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첫 시범경기에서 한 게임에 두 번 등판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지만, 대량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김광현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뉴욕 메츠 전에서 ⅔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며 4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 원아웃까지 석 점을 내주고 강판된 김광현은, 시범경기 특별규정에 따라 2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한 점을 더 줘 4실점 째를 안았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밀워키 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만 기록했고, 무릎 통증을 털고 피츠버그 전에 나선 탬파베이 최지만도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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