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오늘(4일) 밤 10시 5분,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리그 14호 골에 도전합니다.
현지 매체들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는 가운데, 모리뉴 감독도 손흥민 상태는 좋고 선택받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월 19일 유로파리그 32강전 선제골 이후 40일 넘게 침묵하고 있으며, 오늘 골을 넣는다면 지난 2016~17시즌 기록한 자신의 리그 최다득점 14골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15일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돼 이후 두 경기에 결장했으며, 한일전 국가대표팀 소집에서도 빠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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