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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형, '2021 스릭슨투어 3회 대회' 생애 첫 우승

2021.04.14 오후 07:04
안준형이 '2021 스릭슨투어 3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날 공동 4위였던 안준형은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1타 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안준형은 2017년 7월 군 제대 이후 주로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이며 코리안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추천 선수로 출전한 2018년 'SK텔레콤 오픈'에서의 공동 42위입니다

배용준은 8언더파 2위, 김영국과 안정건은 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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