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출전으로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1,000라운드 출전 기록을 작성한 홍란 선수가 1,100라운드 출전을 목표로 또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란은 KLPGA 사무국이 마련한 축하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후배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KLPGA는 축하 행사에서 골프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기념 액자를 홍란 선수에게 전달했고, 홍란 선수는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며 KLPGA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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