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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리 사이 펼쳐진 기막힌 풍경...'타자'인가 '타짜'인가

2021.06.25 오후 05:30
어제(24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KIA 류지혁 선수가 기막힌 슬라이딩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원심은 아웃이었지만 비디오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정정됐습니다.

3루 주루코치가 다리를 조금만 오므리고 있었다면 비디오 판독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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