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나흘 째 우리 선수단은 남자양궁단체에서 세 번째 금빛 과녁을 조준합니다.
김제덕과 오진혁, 김우진이 이번 대회 양궁에 걸린 5개 금메달 중 3번째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남자 유도 73㎏급 안창림도 노골드에 그치고 있는 유도 대표팀을 위한 금빛 메치기에 나섭니다.
전날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오늘 오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을 치릅니다.
이밖에 여자 펜싱 사브르의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도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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