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세계 13위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늘 오전 9시 터키와 4강 진출을 두고 맞붙습니다.
세계 4위 터키와는 역대 9차례 만나 2승 7패로 우리가 열세입니다.
주장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메달획득 꿈을 이어갈 지 관심입니다.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으로 구성된 여자 골프 대표팀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오후 5시 스웨덴을 상대로 준결승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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