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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강인 선발 활약...황의조 시즌 첫 도움

2021.09.27 오전 02:50
울버햄프턴 황희찬도 첫 선발 출장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후반 초반 슈팅과 저돌적 움직임 등 막판 교체될 때까지 제 몫을 했고,

울버햄프턴은 사우샘프턴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2게임 연속 선발로 나온 스페인리그 이강인도 절묘한 볼 컨트롤로 슈팅 기회를 제공하고,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프랑스리그 황의조는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시즌 1호 어시스트로 동점골을 도와 3게임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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