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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콘테 감독 데뷔전서 시즌 5호 골

2021.11.05 오전 07:46
토트넘 손흥민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데뷔전에서 첫 골을 넣으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손흥민은 네덜란드 피테서와 치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4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 손흥민의 5호 골이자, 콘테 감독 체제에서 첫 번째 득점입니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모리뉴, 산투 감독의 데뷔전에 이어 콘테 감독 첫 경기에서도 '1호 골'을 넣었습니다.

양 팀 3명이 퇴장당하는 좌충우돌 경기 끝에 토트넘은 피테서를 3대 2로 꺾고, 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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