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 자동차 경주 대회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말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에 돌입합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내일(6)과 모레(7)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 6라운드를 펼치는데 2주 뒤 최종 7, 8라운드를 앞두고 순위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현재 드라이버 순위 1위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포인트가 53점인 것에 비해 주말 경기 1명의 드라이버가 얻을 수 있는 챔피언십 포인트 최대치는 무려 58점(한 경기 최대 29점)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2주 뒤 최종전부터는 관중들도 직접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과 케이블채널로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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