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 4강에 올랐습니다.
2018년 챔피언인 두 선수는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8강전에서 안정적인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1번 시드 하르토노(네덜란드)-찬드라물리아(호주) 조를 2-0(6-2 6-4)으로 물리쳤습니다.
내일 준결승에서 장수정(대구시청)-시니코바(불가리아) 조를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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