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샘프턴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9일) 새벽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샘프턴과 1 대 1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5경기 연속 골 신기록은 세우지 못했지만, 케인의 동점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상대 선수 퇴장을 유도하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쳐 경기 최우수선수.
'킹 오브더 매치'에 뽑혔습니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에 그쳐 리그 6위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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