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황희 장관이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희 장관은 다음 달 3일 출국해 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대표단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대표단 파견을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역할과 그동안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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