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프로 골퍼 이소미 선수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인 지애드 스포츠는 이소미 선수가 좋은 취지와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기 위해 '퍼팅 기부 챌린지' 영상을 제작하면서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소미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분의 도움으로 골프를 쳐 그때 받은 도움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열심히 노력해 더 많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