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전북이 6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송민규를 앞세워 수원FC를 꺾었습니다.
전북은 수원 원정에서 전반 7분 송민규가 결승골을 터뜨려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49를 기록하며, 한 게임을 덜 치른 선두 울산을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강원은 후반 막판 갈레고가 균형을 깨트려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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