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와 맞붙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26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소속팀 맨유에서 입지가 불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선발돼 5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합니다.
맨유의 페르난드스와 디오구 달로트, 맨시티의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차전 상대 우루과이도 수아레스와 카바니, 누녜스, 발베르데 등 베테랑과 신예가 조화를 이룬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수비의 핵심' 아라우호도 발탁됐습니다.
우루과이와 우리 대표팀은 24일 밤 10시,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