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이후 미국 진출을 선언한 키움 이정후가 MLB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했습니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다음 FA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정후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또 많은 KBO리그 출신 타자들이 빅리그 투수에게 고전했지만, 이정후는 힘과 콘택트 능력, 선구안으로 잘 적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밖에 레전드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언급하며 게레로의 플레이를 좋아했다면 이정후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LB닷컴은 내년 WBC에서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MLB 경기장에서 뛰는 이정후의 모습을 3월에 볼 수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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